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이언 일병 구하기 (문단 편집) == 한국 방영 == 한국에는 2002년 2월 10일 MBC에서 설날 특선 영화로 방영했고, 그 후 2004년 1월 21일과 11월 27일에 두번 더 방영했다. 아주 약간의 삭제 장면을 제외하고[* 내장이 배 밖으로 나온 상태에서 엄마를 부르짖는 병사가 나오는 장면이 삭제되었다.] 초반 전투 신은 거의 다라고 해도 될 정도로 그대로 보여줬고, 당시 MBC 성우극회를 대표하는 간판 성우들이 모두 참여해 호연을 보여줬다. 출연한 성우부터가 [[권혁수(성우)|권혁수]], ~~[[박조호|박지훈]]~~, [[최원형]], [[최석필]], [[안지환]], [[김영선(성우)|김영선]], [[손원일(성우)|손원일]], [[송준석(성우)|송준석]], [[안장혁]], [[신성호(성우)|신성호]], [[최한]] 등 말 그대로 MBC 베테랑 성우들이 거의 대부분 참여했다. 그리고 이 들 대부분은 훗날 [[밴드 오브 브라더스]] 더빙에 다시 참여하게 된다. 번역은 매우 깔끔하게 되었다. BAR을 자동소총으로 번역했고, 극중 미군 중대 이름도 비디오판 자막이 멋대로 의역해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걸 제대로 살려냈다. 다만 번역하기가 애매한 부분은 그냥 원음 그대로 갔다. 레인저 부대라든가...[* 위의 판쳐슈렉은 판쳐대전차포라고 소리친다.] 그리고 무엇보다 당시 지상파 3사 외화 더빙에서 웬만해서는 듣기 힘든 '''욕설이 많이 나왔다.''' 위에 얘기한 스팀보트 윌리 독일군이 어떻게든 살아보려 미군 앞에서 히틀러 개x끼하고 욕을 하는데 그걸 성우가 고스란히 한다. 그밖에 개 같은 x끼 등등...[* 특히 호바스 중사가 방탄모를 던져가며 싸우던 장면에서는 ~~박조호의~~ 신명나는 욕지거리를 들을 수 있다.] 그동안 외화 더빙에서 순화된 욕들만 듣던 시청자들 중에 갑자기 더빙 외화에서 욕설이 나오자 당황한 사람들도 몇몇 있었다. 전쟁이라는 특수 상황인 데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가 꽤나 전쟁을 참혹하게 다루어서인지 심의 기구에서도 적당히 넘어가준 듯 보인다. [[EBS]]에서 방송했을땐 상술한 체코인 병사 장면에서 체코어까지 번역해 전쟁의 비극성과 참혹함을 더 잘 드러냈다. 다만 혈흔과 장기가 터져나오는 등의 잔인한 묘사를 모자이크 처리했는데, 15세 이용가로 방영하였기에 이런 쪽에 더 신경을 쓴 듯하지만, 원작의 섬세하고 적나라한 전쟁에 대한 묘사를 지워내려한 것이나 다름 없기에 비판받기도 했다. 2010년대부터 케이블 쪽 검열이 강화되면서 TV에서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틀어주면 온통 모자이크 범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